제갈공명1 제갈량(제갈공명)의 학창시절 재밌는 일화 제갈량이 어렸을 적 일화를 소개해보겠다. 삼국지의 책사 제갈량, 서서, 방통은 모두 수경선생(사마휘)의 제자였다. 어느 날 수경선생은 제갈량, 서서, 방통을 포함한 제자들을 방안에 데려와서 시험문제를 냅니다. "너희들이 제한시간 내에 이 방에서 탈출하는 것이 시험문제로다" 그러자 제갈량이 갑자기 일어나서 "야 이 늙은이야 너한테 배워서 뭐 해 먹겠냐? 돈 아까우니 가서 밭이나 갈게, 내가 낸 학비나 돌려줘" 라고 말하자 수경선생이 화가 나서 "누가 이놈을 당장 밖으로 끌어내!" 라고 하자 서서와 방통이 "저희가 끌어내겠습니다." 라고 말하고는 제갈량을 끌고 나갔습니다. 그렇게 셋이 밖으로 나가서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. 2020. 5. 26. 이전 1 다음